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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놓고 네티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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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미스코리아 진 나리(왼쪽)와 미스코리아 미 장윤희 ⓒ홍봉진 기자 honggga@
미스코리아 진 나리(왼쪽)와 미스코리아 미 장윤희 ⓒ홍봉진 기자 honggga@


새롭게 선발된 미스코리아 '진'의 자리를 놓고 네티즌의 찬반양론이 뜨겁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의 자리에는 서울 선 출신의 나리(21)에게 돌아갔다.


최근 몇 년 간 미스코리아 '진'에는 서울 '진'이 당선돼왔다. 이에 선례를 깼다는 점에서 나리의 당선은 의미가 있으나 네티즌 사이에서는 서울 진인 장윤희(21)의 미모가 더 뛰어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장윤희는 본선 2차에 오른 뒤 참석한 사진기자단이 뽑은 포토제닉상과 미스코리아 미 진에어를 수상했다.


나리와 장윤희는 모두 연세대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재원이다.


하지만 서울 선인 나리의 미스코리아 진 수상에 네티즌은 "선이나 미가 더 예쁜 것 같다", "심사위원들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반박하고 있다.


반면 "교양있는 매너와 말솜씨가 심사위원을 매료시킨 것 같다", "차분해 보이는 성격과 말솜씨가 돋보였다" 등 나리를 옹호하는 일부 네티즌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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