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언, 23일 오전 10시 발인..벽제서 화장

발행:
최문정 기자
사진

21일 새벽 오토바이 운전중 숨진 모델 출신 탤런트 이언(27)의 영결식이 23일 엄수된다.


이날 유족 및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고인의 유해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발인,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장(벽제화장터)에서 화장된다.


이언은 이날 새벽 KBS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언은 MBC 월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인기를 모았고, 19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가 이끄는 자객단의 일원인 자자 역으로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