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승훈, 2시간 특집 라디오로 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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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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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신승훈이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을 통해 방송 활동도 시작한다.


신승훈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될 MBC FM4U '오후의 발견'에 2시간 동안 출연한다. 신승훈은 동료 가수 이소라가 진행을 맡고 있는 '오후의 발견'에서 새 음반에 대해 소개하고 자신의 음악인생 및 근황도 전할 예정이다.


신승훈 소속사인 도로시뮤직 측은 7일 오후 "신승훈은 팬들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싶어 이례적으로 TV가 아닌 라디오를 통한 컴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오후의 발견' 2시간 특집 방송에서 최근 2년간의 일본에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신곡과 지난 18년간의 히트곡도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승훈은 7일 모던록 스타일의 '라디오를 켜 봐요'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라디오 웨이브'를 발매했다. 신승훈이 신곡이 담긴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2006년 10집 출시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신승훈은 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데 이어 총 3장의 미니앨범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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