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오지호,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발탁

발행:
최문정 기자
배우 윤세아와 오지호(ⓒ홍봉진 기자)
배우 윤세아와 오지호(ⓒ홍봉진 기자)

배우 윤세아와 오지호가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이마 맞대기'를 선보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윤세아와 오지호는 24일 오후 6시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열리는 '앙드레 김 패션 판타지아'에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윤세아와 최근 종영한 KBS 2TV '연애결혼'과 SBS '프라하의 연인'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윤세아와 앙드레 김의 만남은 '제43회 영화의 날' 행사 강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펼쳐진 패션쇼에서 배우 재희와 함께 메인 모델로 섰던 이후 두 번째다.


윤세아는 '2008년 광주, 전남 방문의 해'와 2012년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앙드레 김 패션판타지아'에서 '칼잡이 오수정', '환상의 커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오지호와 커플로 무대에 올라 멋진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수 엑스포 상징 색채인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를 약 160여 의상 작품에 구현할 예정"이라며 "순수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윤세아와 오지호를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앙드레 김 패션 판타지아'에는 일본 및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을 비롯해 약 1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축하공연 또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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