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장서진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소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장서진은 지난 22일 중국 선양 현지에서 중국적십자회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장서진은 위촉장 수여식 후 기자회견에서 "국적, 인종, 종교를 초월해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서 온 적십자회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형식적인 홍보대사가 아닌 가까이 다가가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서진은 '한가인의 남동생'이라는 별칭으로 더 익숙한 신인 탤런트로 최근 중국 랴오닝TV 인기예능프로그램의 단독MC로 발탁되는 등 방송, 뮤직비디오, 광고모델을 통해 활발한 중국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광고 출연과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 'MT왕' 출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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