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다큐 '북극의 눈물', 재방 시청률도 명품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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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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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명품 다큐 '북극의 눈물'이 재방송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이어갔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방영된 앙코르 '북극의 눈물' 1부와 2부는 각각 11.0%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로, 휴일을 맞아 이날 방송된 많은 재방송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시청률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첫 방송 당시 각각 기록한 시청률 12.1%, 9.4% 큰 차이가 없을 만큼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성원이 이어진 셈이다.


촬영기간 6개월, 제작비 20억원이 투입된 MBC 스페셜 '북극의 눈물'은 지구 온난화의 위협을 안고 북극에서 살아가는 원주민인 이누이트와 북극곰 등 야생 동물 등의 삶을 그려낸 자연 다큐멘터리.


국내 최초로 시네플럭스라는 항공 전문 촬영 장비를 동원해 북극의 광대한 자연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배우 안성기가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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