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다큐 '공룡의 땅', 시청자 호평에 설날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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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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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다큐멘터리 MBC '공룡의 땅'이 시청자 호평에 힘입어 설날(26일) 재방송하기로 결정됐다.


20일 MBC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공룡의 땅'이 26일 낮 12시 20분에 재방송한다. '공룡의 땅'은 국내 최초로 아시아 공룡 화석 탐사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소재로 삼았으며 배우 유해진이 직접 공룡의 목소리로 더빙에 참여했다.


'공룡의 땅'은 영화 '쥬라기 공원'과 같은 현실감있는 CG 기술로 보다 사실적인 그림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지난 18일 첫 방송했던 '공룡의 땅'은 10.3%(TNS미디어코리아)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다큐멘터리로는 드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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