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민성, '그분이 오신다' 삼각 러브라인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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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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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의 신예 최민성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민성은 '그 분이 오신다'에서 전진과 서영희의 러브라인에 끼어들어 삼각관계를 이루는 아이돌 가수 최민 역을 맡아 지난 16일 극에 합류했다.


극중 최민은 당돌하지만 매력 있는 스타 역할인데다 극의 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이어서 신인 연기자들의 오디션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 최민성은 연기 경험이 일천한 생짜 신인이면서도 당찬 면모와 독특한 매력을 과시하며 데뷔 작품부터 비중 있는 주인공을 맡았다.


1987년생인 최민성은 184cm의 훤칠한 키와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돋보이는 신예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민성은 극중 최민이 부르는 노래 '행복했을까'를 직접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도 함께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행복했을까'는 21일 각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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