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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4부작 '경숙이 경숙아버지', 첫방송 11.1% 선전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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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4부작 '경숙이 경숙 아버지'(극본 김혜정·연출 홍석규)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전국 일일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비록 동일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방송된 MBC '돌아온 일지매'가 기록한 18.5% 보다 7.4%포인트 낮은 2위의 기록이지만 '경숙이 경숙아버지'가 시대극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정일우 윤진서등 신세대 스타가 대거 포진된 '돌아온일지매'와 달리 신세대 스타가 아닌 정보석 정성화 등 실력파 연기자가 출연했다는 점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은 의미를 지닌다.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유명 연극원작으로 1950년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감동이 있는 드라마다.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력도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요지의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최지우 유지태 주연의 SBS '스타의 연인'은 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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