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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경숙이 경숙아버지', 시청률도 '훈훈'‥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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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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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경숙이 경숙아버지'가 드라마에 대한 호평만큼이나 따듯한 시청률로 마지막을 그렸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14.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이 기록한 10.8%에 비해 3.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하 동일 기준)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유명 연극을 드라마로 한 작품으로 21일 첫 방송된 4부작 드라마다. 다사다난했던1950년을 배경으로 가족 구성원의 사랑과 이해와 갈등 그리고 성장을 그렸다.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작품 자체가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스타 출연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21일 11.1%의 시청률로 첫 방송되며 7.6%를 기록한 SBS '스타의 연인'을 눌렀다. 21일 같은 날, 동시간대 첫 방송된 MBC '돌아온 일지매'가 기록한 18.5%보다는 아쉬운 기록이었지만 29일 종영에서는 '경숙이 경숙아버지'가 14.2%, '돌아온 일지매'가 15.1%를 기록하며 그 격차를 줄였다.


한편 '경숙이 경숙아버지' 후속작은 최명길, 전인화, 박예진, 박상원, 정겨운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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