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진, 둘째 낳아..호흡곤란에 인큐베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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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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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진이 12일 득남한 사실이 방송을 통해 뒤늦게 공개됐다.


김미진의 득남 소식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을 통해 알려졌다.


김미진은 방송에 출연, 둘째 아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김미진과 남편 이진혁 씨는 둘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호흡곤란으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상황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시청자들은 김미진의 미니홈피와 게시판을 통해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를 보고 아빠가 눈물을 훔치시던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방송 보면서 미진씨 둘째 출산 소식을 접했습니다. 함께 기도할게요"라는 등 격려의 글을 남겼다.


한편 2007년 3월 1살 연하의 MBC 라디오국 엔지니어 이진혁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미진은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첫 딸 소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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