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무한도전'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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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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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gee)' 신드롬의 주인공 소녀시대가 MBC '무한도전'까지 접수했다.


7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 여성의 날 특집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이 모두 등장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무한도전' 여섯 멤버와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WHAT WOMEN WANT'를 주제로 무한도전 멤버 2명과 소녀시대 멤버 3명씩 각 5명이 팀을 이뤄 거리를 누빌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꺼번에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여자 게스트인 '소녀시대'와 함께 야심차게 특집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만에 '박명수의 거성쇼'가 방송될 예정. 역시 게스트로 초대된 소녀시대를 나몰라라 하는 MC 박명수와 보조 정준하 유재석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박중훈쇼'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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