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1년2개월만에 '텐텐클럽' DJ 하차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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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약 1년2개월 만에 SBS 파워FM(107.7Mhz) '이적의 텐텐클럽'(연출 박형주ㆍ이하 '텐텐클럽')에서 하차한다.


24일 '텐텐클럽' 박형주 PD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적이 '텐텐클럽'에서 조만간 하차할 계획"이라며 "다만 하차 날짜와 후임 DJ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적은 자신의 음반 준비 등으로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라디오 또 다른 관계자는 "오는 4월6월 예정된 라디오 봄 개편에 맞춰 이적 씨가 하차한다"며 "오는 4월5일까지 '텐텐클럽'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해 2월11일부터 '이적의 텐텐클럽' DJ로 활약한 이적은 약 1년 2개월 만에 '텐텐클럽' DJ직에서 물러난다.


한편 '텐텐클럽' 제작진은 이적 후임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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