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차 몰카 '패떴', 시청률도 대박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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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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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가 시청률 고공비행중이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전국 일일 시청률 23.0%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프로그램 선두를 지켰다.


이날 방송분은 팀의 막내 대성이 하차한다는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소식을 접한 김수로는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황정민이 캐스트로 출연해 갯벌에서 굴캐기 등을 하며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2부는 12.8%를 기록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는 4.7%, 2부는 11.2%를 기록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는 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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