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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개그맨 24기, 196:1 뚫은 6명 최종 선발

발행:
최문정 기자
KBS 개그맨들의 주 활약무대인 2TV '개그콘서트' <사진출처=KBS>
KBS 개그맨들의 주 활약무대인 2TV '개그콘서트' <사진출처=KBS>


KBS 개그에 새로운 열정을 더할 KBS 공채 24기 개그맨 6명이 최종 선발됐다.


KBS는 31일 유근지 허안나 김성원 안소미 김선웅 이조원 등 6명을 공채 24기 코미디연기자 선발대회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KBS는 "예능제작국에서는 창의적이고 경제적인 코미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예능 프로그램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신하고 능력 있는 신인 코미디 연기자를 정예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6명은 추후 KBS에서 2개월간 연수를 받는 한편 2년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연수 수료 후에는 KBS 24기 코미디 연기자 자격 및 희극인 6등급을 부여받게 된다.


지난 9일부터 이달 말까지 20여 일에 걸쳐 진행된 KBS 24기 코미디 연기자 선발대회에는 총 1173명이 접수, 약 196: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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