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대망' 폐지설 솔솔, 제작진 "폐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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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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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1부 2부(이하 '일밤')'의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설마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폐지는 없다"며 4월 봄 개편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밤'의 관계자는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일밤' 코너의 폐지 계획은 없다"며 "5월 2일을 기점으로 '일밤'이 대대적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현재 '일밤'은 '우결'이 대폭 축소되고 '대망'의 시청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폐지설까지 돌고 있는 형편. 그러나 제작진은 "폐지는 없다"며 "'우결'의 경우 현재 커플들을 하차하고 2 커플을 새로 들여 방송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망'의 경우도 보강을 더 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논의 중으로 폐지는 없다"며 "50분 정도 씩 시간을 줄여서 세 코너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일밤'은 현 2부 체제에서 3부 체제로 변모, '대망'과 '소녀시대(미정)', '우결'로 나눠져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 '일밤'은 김연아가 출연하는 피겨스케이팅 중계로 인해 '우결'만 방송하고 '대망'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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