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앞둔 '카인과 아벨', 수목극 선두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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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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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를 앞둔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19.4%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워도 다시한번'(15.5%)과 MBC '신데렐라맨'(7.6%)보다 앞선 기록.


23일 종영되는 '카인과 아벨'은 방송 초반 '미워도 다시한번'과 수목 드라마 선두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 정상을 차지한 뒤 줄곧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뺐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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