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카인과 아벨'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며 종영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전국일일시청률 19.2%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오후 10시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카인과 아벨'과 함께 종영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5.6%를 기록했다.
소지섭이 소집해제 후 처음 선택한 드라마로 화제가 된 '카인과 아벨'은 대규모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그간 중견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 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신데렐라맨'은 7.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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