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아내의 유혹', 끝내 20%대 종영..29.5%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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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중심을 잃고 흔들리던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연출 오세강)이 끝내 20%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 최종회는 29.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된 최종회는 자신의 악행을 속죄하며 은재(장서희 분)가 죽은 줄 알았던 바다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애리(김서형 분)와 이를 말리던 교빈(변우민 분)이 함께 물에 빠져 죽는 내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내달 4일부터는 김지영과 손태영이 장서희·김서형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 일일극 '두 아내'로 안방극장 사수에 나선다. '두 아내' 역시 남편의 불륜으로 고통 받는 두 아내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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