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사진전이 열린다.
'카인과 아벨' 사진전은 2일부터 4일까지 산나물 축제인 '곰취축제'와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청남대 봄꽃축제'를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의 사진들은 드라마의 주요배경이었던 강원도 양구와 충북 청원의 청남대에서 촬영된 신으로, 언론에 공개된 적이 없는 극중 장면과 촬영현장 30여 컷을 담았다.
'카인과 아벨'은 강원도 양구의 박수근 미술과과 차 없는 거리에 등에서 촬영했고 청남대의 본관 건물과 산책로 등에서 소지섭과 한지민의 러브라인이 펼쳐졌었다.
한편 두 곳의 지역 축제에 이어 9일부터는 서울 대학로 이앙갤러리에서 사진전이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소지섭의 팬클럽이 주최하는 자선 바자회, 기부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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