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배우 김재원이 국군방송 간판 프로그램 '위문열차' MC로 발탁됐다.
22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김재원은 MC 손은아와 함께 '위문열차' MC로 무대에 선다. 그는 오는 28일부터 '위문열차' 무대에 오른다.
김재원이 MC로 처음 나서는 이날 무대에는 배슬기, 한예서, 소리, 별, NRG, 박정현, 윤하, 싸이 등이 오른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3월23일 입대, 입대직후인 4월 국방 홍보 지원 병사에 자원했다. 5월께 연예사병에 합격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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