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선균-이정재, 얼굴이 동안이라 편해요"

발행:
김겨울 기자
↑윤계상 ⓒ임성균 기자 tjdrbs23@
↑윤계상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윤계상이 MBC 새 수목 드라마 '트리플'에서 친구로 등장하는 이정재와 이선균이 동안이라 친구 역할을 하기 편하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리츠타워 아모리스에서 열린 '트리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윤계상은 이 자리에서 "형님들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어서 제가 봤을 때는 다 제 친구들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너무 좋아요. 형님들이 번갈아 가면서 밥을 사고 있어 얻어먹는 재미가 쏠쏠해요"라며 웃었다.


이에 이정재와 이선균은 "두 서 너 번 같이 반주를 했는데 정말 팀워크가 좋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6월 11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