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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두 아내'서 '우생순' 재현했다

발행:
김지연 기자
사진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연출 윤류해)에 출연 중인 김지영이 극중 출연했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을 재현한다.


김지영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체육관에서 극중 보험직원 단합대회에서 다시 한 번 핸드볼 공을 잡게 됐다.


특히 현재 국가대표코치인 용인시청의 김운학 감독과 용인시청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김지영, 김나영, 이유미와 함께 멋진 핸드볼 실력을 겨뤘다.


특히 김지영은 '우생순'에서 보여줬던 멋진 리드를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김지영씨 핸드볼 선수 맞네"라는 감탄사를 이끌었다.


'우생순'은 김지영과 김정은, 문소리가 출연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핸드볼 장면 촬영 직후 김지영은 "핸드볼 공을 정말 오랜만에 잡아봤는데, 영화 찍을 때 그 느낌이 다시 느껴졌다. 이렇게 땀을 흘리니 기분도 좋고 다시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영이 다시 핸드볼 공을 잡은 장면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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