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톱가수들과 '올림픽대로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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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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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2년 만에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열었다.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최근 톱 가수들과 짝을 이뤄 노래 대결을 벌였다.


2년 전 전 멤버가 새로 만든 노래를 선보여 음원으로도 대박을 쳤던 강변북로가요제와 비슷하지만 가수들의 참여로 완성도나 스케일 모두가 업그레이드 됐다.


유재석은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짝을 이뤘고, 박명수는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호흡을 맞췄다. 정형돈은 에픽하이, 전진은 이정현, 정준하는 애프터스쿨, 길은 YB 윤도현밴드, 노홍철은 노브레인과 함께했다.


이들은 참여한 가수들과 함께 각기 다른 장르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스타 작곡가 E트라이브와 안영민이 함께하며 재미와 완성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올릭픽대로 가요제'는 다음 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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