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축구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끈 '산소탱크'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2일 오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서 열린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 퓨전 모델 선정 기념식'에 참석해 면도를 마친 뒤 얼굴을 닦고 있다.
질레트는 박지성이 한국인 처음으로 퓨전 모델에 선정된 점과 대한민국의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시킨 것에 대해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다이아몬드 면도기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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