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와 SBS '긴급출동 SOS24'(이하 'SOS24')가 화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상상플러스 시즌 2'는 11.5%, 'SOS 24'는 10.9%를 기록했다. 두 프로그램 간 시청률의 차이는 불과 0.6% 포인트 차다.
한편 이 날 '상상플러스 시즌 2'에서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오지호, 이하늘, 임창정 등이 출연했으며, 'SOS 24'는 노부부를 위협하는 손자의 가정 폭력 문제가 다뤄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