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2PM과 여성 그룹 포미닛(4minute)이 동반 무대에 선다.
이들은 1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포미닛의 '핫이슈' 무대에서 2PM의 '니가 밉다'의 무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두 팀이 함께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PM은 태국 프로모션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퍼포먼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두 팀 모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 점인만큼 과연 어떤 합작 무대를 선보일 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