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조연우 투입에 시청률↑ 첫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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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사진

MBC 일일극 '밥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가 조연우의 투입과 동시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밥줘'는 21.7%(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기준 )를 기록, 13일 기록한 20.7%에서 1%포인트 상승된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전국 일일 시청률 역시 20%를 기록, 시청률 20%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첫 등장한 사진작가 준희(조연우 분)는 자신의 사진이 전시되어있는 것을 본 영란(하희라 분)이 놀라 펄쩍 뛰자, 이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접근해 첫 만남을 가졌다.


준희는 향후 '내조의 여왕' 태봉이처럼 영란의 곁을 맴돌며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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