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급성담낭염 진단..21일 오후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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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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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이송, 입원 중인 개그맨 이혁재가 오늘(21일) 수술에 들어간다.


이혁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후 3시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담낭염으로 확인, 3시부터 담낭염 제거 수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일 입원해 회복되는 듯 했지만 오늘 새벽 통증이 더 악화돼 내시경, 초음파, X레이 등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라며 "담낭염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고 회복도 빨라 이틀 정도 쉬면 방송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담낭염은 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혈류나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한편 이혁재는 HH컴파니 대표이사로서 '2009 인천 코리아 웨이브 페스티벌'을 총 기획하면서 과로를 했던 것이 병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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