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의 '괜찮아U', 3.3% '씁쓸한 첫 출발'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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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MC를 맡은 SBS '괜찮아U'가 저조한 시청률로 첫출발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최양락이 정형돈과 함께 MC를 맡아 기대를 모은 '괜찮아U'는 14일 첫 방송에서 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괜찮아U'가 비록 오후 6시대라는 불리한 시간대에 방송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최양락의 새 MC 도전작임을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전라남도 영광을 찾아 법성포 영광굴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팁을 제공했다.


MC 최양락과 정형돈을 비롯한 김동현 정가은 김은정(쥬얼리) 진웅(b2y)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과 김은정이 승리, 300만원짜리 영광굴비를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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