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드라마 MBC '선덕여왕'의 서라벌 10화랑과 유신랑이 뭉쳤다.
'선덕여왕' 제작진은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단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유신랑(엄태웅 분)을 가운데로 10화랑이 둘러싸며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제작진은 "멋있다~ 잘생겼다!! 훈훈하다! '선덕여왕'을 빛내는 멋진 훈남 화랑들이 모두 모였다!! 눈을 뗄 수 없는 훈남 화랑들의 매력 속으로~"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흐믓.. 서라벌 10화랑, 유신랑모두^^ 완소합니다^^(윤서희)", "화랑도 다 모였네. 그 중에서 제일 멋진 화랑은?(강채림)" 등 훈훈한 모습에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선덕여왕'은 지난 44부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난이 예고되며 미실 파와 덕만(이요원 분)파사이에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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