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영 치어리더가 매력적인 '교복 코스튬'을 선보였다.
김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이겼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 프로농구에서 활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교복 차림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팬들은 "너무 이쁘시고 아름다우세요", "현영언니 대만에서 입은 교복은 처음 보는것 같은데 왜이렇게 예쁘고 잘어울린거야?????"라며 1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눌렀다. "청혼합니다"라는 글을 쓴 팬도 있었다.
'바비 인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현영 치어리더는 프로축구 수원 FC를 거쳐 프로야구 SSG 랜더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농구 타오위안 타이완 비어 레오파즈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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