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조성모 측 "수술 중..3~5시간 소요"

발행:
이수현 기자
조성모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조성모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조성모가 28일 오후 4시 40분 현재 다리 골절 수술을 받고 있다.


조성모 측은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당초 오후 3시에 수술을 받기로 했으나 수술 일정이 늦어져 오후 4시 30분께 수술실에 들어갔다"며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수술 시간이 소요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조성모 측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수술이 끝난 뒤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성모는 이날 오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촬영 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출발드림팀 시즌 2' 녹화에는 조성모 대신 가수 청림이 투입돼 녹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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