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 신종플루 판정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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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은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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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최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곽현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곽현화가 지난 주 고열 증상을 보여 병원을 방문한 후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다 나은 상태"라고 말했다.


곽현화는 KBS 2TV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 등 드라마에도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동해 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곽현화가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기 위한 활동 준비에 나섰다"며 "조만간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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