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어린이 버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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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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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의 야구판을 연상케 하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어린이 버전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야구 꿈나무 어린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날려라! 홈런왕'이 내년 3월부터 MBC ESPN과 MBC드라마넷 등 5개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5명이 한 팀을 이루는 '날려라! 홈런왕'은 이들이 국내 유명 야구감독. 코치. 연예인 아래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국내 리틀 야구단과의 경기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제작사 측은 "축구와는 달리 야구는 유소년팀이 많이 부족한 점에 착안해 '날아라 슛돌이'의 야구 버전인 '날려라! 홈런왕'을 기획·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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