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청소년CSI 반장' 변신… 한국판 길반장?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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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이번에는 CSI 수사반장으로 변신한다.


정형돈은 Mnet의 클린스쿨 프로젝트 CSI (Clean School Investigator) '청소년고민수사대'에 수사반장으로 캐스팅됐다.


정형돈은 청소년 눈높이에 딱 맞는 콘셉트 덕분에 캐스팅됐다는 후문. 정형돈 외에 유상무, VOS 박지헌, 김나영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고민수사대'는 현재 청소년들이 느끼고 있는 리얼한 고민들을 들어보고 직접 해결해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키, 교우관계 등 사소한 문제부터 진로, 집안 고민 등 다양한 의견을 접수한 '청소년고민수사대'는 매 주 한 건의 주요 고민 해결을 위해 수사반장과 요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 해당 학생의 고민 타파를 위해 나서게 된다.


KBS 1TV '도전 골든벨' 외에 '스쿨오브락', '네 꿈을 펼쳐라' 등 청소년들을 위한 기존 학교 탐방 프로그램들이 대거 종영한 가운데 시작하는 '청소년고민수사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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