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국내 최장수 소주 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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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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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 전속모델로 가수 이효리와 오는 6월 말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이효리는 만 3년째 처음처럼 모델로 나서며 국내 최장수 소주 모델이 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남녀노소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소주 모델로 적합하다"며 "처음처럼 모델로 활약한 3년동안 일명 '회오리주'와 '효리주' 등을 유행시키며 인지도 확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앞으로 6개월간 처음처럼 모델로 CF와 포스터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롯데주류는 당장 1월부터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운 처음처럼의 새 CF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새 CF는 이효리가 여러 사람과 흥겨운 라인댄스를 추는 모습과 흔들어 마시는 처음처럼을 대비시켜 기분 좋은 술자리를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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