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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절연' 박수홍, 딸 할아버지 생겼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가족과 절연' 박수홍, 딸 할아버지 생겼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수홍이 선배 코미디언 이용식과 만났다.


박수홍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식이 할아버지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선배 이용식과 만난 것으로 보이며 이용식은 박수홍의 딸 재이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수홍은 "재이의 할아버지가 되어주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박수홍은 가족과 갈등을 겪고 절연한 상황이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라엘과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의 부모마저 친형 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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