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맘' 김희선, 수줍은 외출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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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김희선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김희선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톱스타 김희선이 팬 사인회에서 짤막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은 19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한화 L&C 칸스톤'의 모델 계약식 및 사인회에 참석했다.


김희선은 이 자리에 모인 한화 직원들에게 "안녕하세요. 김희선입니다"라며 "이렇게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얼마 전에 촬영을 끝냈는데 너무 순조롭게 끝나서 다행이고요"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이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1년 동안 저도 열심히 노력할게요"라고 인사했다.


김희선은 앞으로 1년 간 '한화 L&C 칸스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최근 촬영한 TV CF '여자의 보석' 편이 1월 중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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