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마야·김나영·채민서..'골미다' 새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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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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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마야 김나영 등 6 여자 스타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 멤버로 경합을 벌였다.


29일 SBS 측에 따르면 김숙 마야 서유정 김나영 채민서 이인혜가 '골미다'의 새 멤버로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재력은 물론 외모와 지식까지 고루 갖춰 원조 골드미스들에게 위기감을 주기도 하고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서유정은 남미 스타일의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골미다' 멤버들에게 자극을 주는가하면 골드마스답게 "양평에 200평의 전원주택이 있다"고 깜짝 밝혀 진정한 재력가임을 과시했다.


공식 엄친딸 이인혜는 평소와 다른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와 지적매력과 함께 섹시함까지 겸비한 자태를 뽐냈으며 "데이트는 많이 해봤지만 연예는 거의 못해봤다.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결혼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숙이 등장하자, 송은이는 "15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 어떻게 여기 나올 수 있냐"며 배신감을 드러내고, 김숙은 "언니는 오래 했으니 그만 나에게 양보하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한편 채민서는 합기도 3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말 근육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자랑하기도. 방송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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