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 11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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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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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MBC 본부가 총파업 투표를 결의했다.


MBC 노조 측은 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는 11일과 12일, 16일부터 18일까지 투표를 통해 총파업 가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노조 측은 현재 새로 임명돼 출근을 하려는 황희만 보도본부장과 윤혁 제작본부장의 출근을 이틀째 저지하고 있다.


한편 8일 오전 엄기영 MBC 사장은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이사회 결과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날 방문진은 황희만 울산 MBC사장이 보도본부장에, 윤혁 편성제작국 외주제작1부 부국장이 제작본부장에, 안광한 편성국장이 편성본부장에, 김재형 기획조정실 부실장을 경영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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