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닉쿤, 필리핀 쓰레기산에 '단비' 선물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배우 송지효와 그룹 2PM의 닉쿤이 필리핀 쓰레기산에 단비를 선물했다.


송지효와 닉쿤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코너 '단비'팀과 지난달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쓰레기로 산을 이룬 파야타스. 쓰레기산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곳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소원은 다른 세상을 경험해보는 것.


이에 송지효와 닉쿤 등 '단비'팀은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고 파티를 열었다. 특히 송지효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수차례 물 속에 다이빙을 시도했다는 후문. '단비'팀은 이들에 우물이 아닌 빵집을 선물해 희망을 선사했다.


또 '단비'팀은 화산지형에 사는 아이타족을 만나 현지인들과 교감을 나눴다. 아이타족은 600년동안 휴화산이었던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하면서 삶의 터전을 잃고 굶주림과 싸우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필리핀 원주민이다.


'단비'팀의 새로운 경험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