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4월 출산 앞두고 '뽀뽀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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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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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두고 '뽀뽀뽀'에서 하차했다.


오는 4월이 출산 예정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말 '뽀뽀뽀'의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5월 MBC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22대 뽀미 언니로 투입된 지 약 10개월만이다.


나 아나운서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 23대 '뽀미언니' 역할은 나경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양승은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


16일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뽀뽀뽀'에서 하차했다.


관계자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산 직전까지 근무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4월 중 출산 휴가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출산을 앞둔 나경은 아나운서가 최근에야 살이 조금 쪘다"며 "훨씬 보기좋은 모습이다. 나 아나운서는 일을 병행하며 행복하게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8월 국민MC 유재석과 화제 속에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임신 9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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