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5주연속 주간 전체 시청률 1위

발행:
김건우 기자
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5주 연속 주간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V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는 지난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36.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수삼'은 2월 셋째 주(15일~21일)부터 꾸준히 1위를 기록해, 5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삼'은 막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에도 3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2TV '추노'가 29.0%의 시청률로 올랐고, 3위는 KBS2TV '해피선데이'가 25.7%로 이름을 올렸다.


4위를 기록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3주 전(2월 22일~28일)에 10위를 기록한 '세바퀴'는 5위로 성큼 올라선 뒤 금주 주간시청률 4위(21.9%)까지 기록했다.


5위는 KBS1TV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날'이 20.6%로 올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