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애만' 예지원, '100분 토론' 출연?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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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예지원은 방송중인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극본 최진원 양희승 등, 연출 사화경 임정아 강영선)에서 비만클리닉 원장을 연기하며 극중 '100분 토론'에 출연하는 연기를 펼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예지원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볼수록 애교만점' 극중 상황이지만 촬영이 실제 '100분토론' 스튜디오에서 권재홍 앵커의 진행으로 이뤄져 생방송 못지않은 토론 열기가 가득했다.


제작진은 현재 '100분토론' 진행자인 권재홍 앵커의 특별출연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 이날 녹화 분은 3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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