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촬영장에서는 언제나 완벽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QTV '토크 아시아'에 출연해 "배우는 연기와 감정으로 관객들을 설득해야 하는 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촬영장에선 언제나 완벽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또 "영화 '지.아이.조'의 출연을 앞두고 고심할 때 '정말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으면 이 영화를 놓쳐선 안 된다.
아주 좋은 기회가 온 것'이라고 조언한 박찬욱 영화 감독에게 감사한다"고 말해 둘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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