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열린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축구평가전이 30%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오후 KBS 2TV가 생중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대 일본의 경기는 2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이날 경리에서 한국은 전반 초반 터진 박지성의 첫 골과 박주영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일본에게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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