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척식, 첫 시트콤 "변태 경비원 역 맡았어요"

발행:
김겨울 기자
문천식ⓒ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천식ⓒ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문천식이 처음으로 시트콤에 도전했다.


문천식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OCN '카르페 디엠'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는 14편정도 출연했지만 시트콤은 처음이다"며 "요즘 대본 연습을 열심히 하며 캐릭터 연구 중"이라고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극 중에서 변태 경비원 역할을 맡았다"며 "단순히 웃기기만 한 시트콤이 아니라 반전과 미스터리가 있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카르페 디엠'은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남자 대학생 세 명과 여자 대학생 세 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청춘 시트콤이다.


문천식은 '카르페 디엠'에서 경비직을 맡으면서도 학생들에게 선하고 든든한 오빠지만, 어딘지 모를 비밀스런 변태적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문천식 외에 김성수가 출연해 공처가 교수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