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짧은 머리? 소속사 권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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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수 기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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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f(x)의 엠버가 짧은 머리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엠버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 "어렸을 때부터 남자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입을 뗐다.


이어 엠버는 기획사의 권유로 머리를 짧게 잘랐냐는 MC의 질문에 "아니다. 그냥 편해서 짧게 잘랐다"고 밝혔다.


이에 신정환은 엠버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동현이가 화장하고 나온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자신의 닮음 꼴로 꼽힌 동물 라마의 표정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f(x)는 지난 5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누 예삐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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