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재희, "연예병사 막내 이준기, 고생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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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수 기자
ⓒ유동일 기자 e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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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30, 본명 이현균)가 이준기에게 군생활의 노하우를 전했다.


재희는 2년 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18일 오전 9시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전역했다.


재희는 최근 입대한 이준기를 봤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대 후 이준기를 한 번 봤다"며 "굉장히 힘들어 하시던데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언젠가는 전역하시는 날이 올 것"이라며 "그런데 그날이 올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희는 "내가 너무 얄밉게 얘기하는 것 같다"고 잠시 걱정하더니 이어 "고생하시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입대한 재희는 육군 제 2탄약창에서 탄약병으로 배치 받았으며 이후 연예사병에 지원, 국방홍보원에서 복무해왔다. 복무 중 군 뮤지컬인 '마인'에 강타, 양동근 등과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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